이미지 확대보기30일(한국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오전 6시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비트코인은 1.36% 하락한 3만46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도 7000억 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의 주말 연휴 동안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6만4000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달 들어 악재가 쏟아지며 거의 반 토막이 났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은 호재성 뉴스가 잘 통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행동주의 투자자로 잘 알려진 칼 아이칸의 발언이다.
아이칸은 지난 2018년에만 해도 대표적인 가상화폐 회의론자다. 그는 당시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 모두 말이 안 된다. 대체 어떻게 암호화폐를 규제할 수 있나”라며 “내가 너무 늙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암호화폐에 손도 대지 않을 것”이라고 혹평한 바 있다.
이런 아이칸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뉴스가 블룸버그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지난 27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공부하며 투자 기회를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며 “암호화폐에 최대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런 굵직한 호재성 뉴스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되레 하락하며 ‘피의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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