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 경영자(CEO)가 현지시각 화요일 애플의 앱 스토어 구축에 영감을 받아 ‘암호화 앱스토어’ 구축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애플은 아이폰을 위한 모든 앱을 만들려 한 것이 아니라 개발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모바일 사용자들이 새로운 혁신적인 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 스토어처럼 개발자들이 새로운 툴을 사용하여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이 공간으로 몰려드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 이유로 “애플은 아이폰만을 위한 모든 앱을 구축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개발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모바일 사용자가 새로운 혁신적인 앱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주요 코인베이스 제품에서 이 모든 것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스트롱은 “우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애플과 같은 일을 해야 한다. 현재 DAP에서 수백억 달러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3개월마다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곧 분산형 암호화 레일에 구축된 모든 앱에 코인베이스 앱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는 메인 코인베이스 앱에서 바로 암호화폐의 자가 보존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