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지난달 국가안보와 공익을 지킬 필요성을 들어 디디추싱에 대한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조사에 들어갔다.
소식통들은 디디추싱이 규제당국의 지시에 따라 중국내에 보조된 막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주요한 제3자기업인 웨스턴과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디디추싱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 상장된 웨스톤, CAC, 국무원신문판공실(SCIO)은 이날 업무시간이후 로이터의 이와 관련된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디디추싱은 안전성과 데이터분석을 위해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이동루트의 데이터를 수입해 ‘빅 데이터’ 분석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특정 도시의 사람이 몇시에 업무를 마치는가 어떤 기업이 가장 장시간 노동을 할까 등을 보여준다.
웨스턴과의 협의는 중국정부가 오랫동안 방임해왔던 주요 민간기업을 통제하고 사업을 더욱 강고하게 관리하기 위해 국영기업을 개입시킬려고 한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