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베트남 최대 유아용품 체인인 콘쿵(Con Cung)이 코로나19가 정점인 상황에서도 전국에 2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콘쿵체인의 각 매장 투자비용이 수리, 간판, 선반 및 장비시설 비용을 포함하면 약 10억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아용품 시장에 불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비엣남비즈(VietnamBiz) 등에 따르면 콘쿵의 루 티엔 아잉(Luu Tien Anh)대표이사는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올해 체인을 확장하기 위해 전국에서 매장으로 임대할 장소 200곳을 찾고 있다. 임대할 공간에 대한 요구에는 병원, 시장, 3교차로, 4교차로와 같은 인구밀도가 높은 구역에 위치하고 전면이 8미터 이상등이 여러 조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바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임대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투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루 티엔 아잉 CEO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강화로 사업확장에 필요한 공간 임대에 대한 대면 협상이 어려워지면서 집주인과 부동산 중개인이 찾아올 수 있도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매장의 투자비용은 수리, 간판, 선반 및 장비시설 비용을 포함하여 10억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유아용품 체인은 올해 200개, 내년에 4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전 2020년 8월 콘쿵 체인은 2023년까지 현재 수준의 5배인 10억 달러의 매출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 비나밀크와 손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최대 유제품 회사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콘쿵은 비나밀크의 유제품 유통업체로 중개인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좋은 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비나밀크와의 협력에 대해 루 티엔 아잉 CEO는 “의견타진에 몇 년이나 걸렸고 양사가 공통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반년 동안 협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회사는 닐슨에 따르면 연간 규모가 7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잠재적 시장에서 재빨리 위상을 회복시켜 2019년 말 전년 대비 거의 60% 증가한 2조5000억동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의 이익도 7.5배 급증한 240억동이다.
매장의 수를 기준으로 콘쿵은 전국에 485개의 매장으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보마트와 기드 플라자는 각각 137개와 56개의 매장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콘쿵의 최대주주는 베트남 성장 투자 펀드 DAIWA-SSIAM II (Daiwa-SSIAM II)와 Daiwa Corporate Investment Co., Ltd.(Daiwa Securities에 속함)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2016년부터 콘쿵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 35%는 이사회, 나머지는 다른 투자자가 나눠 가지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