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주간 통계 0.40% 상승…서울 0.21%·인천 0.44%·경기 0.51% ↑
전국 아파트 전셋값 0.20% ↑…‧서울·수도권·지방 모두 지난주 상승폭 유지
전국 아파트 전셋값 0.20% ↑…‧서울·수도권·지방 모두 지난주 상승폭 유지
이미지 확대보기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 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0.40%)을 보이며 8주 연속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0.21%)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 등으로 거래 활동은 소폭 감소했으나, 지역별 인기단지의 신고가 거래와 전세가격 상승, 매물부족 영향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북권에선 노원구(0.27%)가 상계·월계동 재건축 위주로, 용산구(0.23%)는 원효로·용문·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마포구(0.20%)는 신공덕·신수동 일대 구축 위주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강서구(0.30%)는 마곡지구 준신축과 인근지역인 방화·염창·등촌동 구축 위주로, 금천구(0.22%)는 독산동 위주로 매매가격이 뛰었다.
경기(0.51%)는 화성시(0.79%)가 교통·공공택지 개발 호재가 있는 봉담읍 위주로, 안성시(0.76%)는 공도읍 등 교통호재 있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오산시(0.76%)는 궐·누읍동 위주로, 평택시(0.76%)는 준신축 위주로, 의왕시(0.70%)는 교통호재(GTX-C)와 신규택지 개발 기대감 등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인천(0.43%→ 0.44%)은 연수구(0.64%)가 교통호재가 있는 옥련동과 선학·연수동 위주로, 계양구(0.49%)는 주거와 교육환경 양호한 작전·서운·계산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 부평구(0.48%)는 일신·청천·산곡동 등 중저가 위주로, 서구(0.47%)는 역세권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대전‧부산 등 5대광역시 아파트 값은 0.18%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22%)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대전(0.27%), 부산(0.22%)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고, 세종시(-0.05%)는 나성·보람동 등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매매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