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기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에 이어 글로벌 순위 2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하고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이 출연한 드라마로 456억원 상금이 걸린 생존게임에 얽힌 비밀을 다루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3위 '루시퍼'와 큰 차이를 가지고 있고 1위와는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당분간 상승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징어 게임'과 함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글로벌 스트리밍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