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현지 시간) 폴란드 현지 매체에 따르면 CATL은 폴란드 서부 도시 야보르(Jawor)와 고주프비엘코폴스키(Gorzow Wielkopolski)를 시찰했고, 폴란드 정부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CATL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베를린 공장이 곧 생산에 돌입하지만 CATL의 폴란드 공장이 생산한 대부분의 제품은 독일로 운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CATL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ELMS(ElectricLastMileSolutions)가 지난 10월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약 체결 후 CATL이 해외에서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CATL은 2018년 독일 에르푸르트(Erfurt)에 2억4000만 유로(약 3231억240만 원)를 투자해 배터리 생산 기지와 스마트 제조 기술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다.
에르푸르트 배터리 공장은 올해부터 생산에 돌입해 2022년 생산 능력이 14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르푸르트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BMW 등 유럽 자동차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지만, 테슬라의 베를린 공장이 생산에 돌입하면 배터리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폴란드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CATL은 지난해 7월부터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올해 6월 테슬라는 다시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자동차배터리혁신연맹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CATL이 11월 중국 본토 시장에서 설치한 파워배터리는 11.45 GWh이며, 시장점유율 55%로 1위를 차지했다.
폴란드 공장 설립 소식으로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CATL 주가는 3.16% 급등했고, 한국 시간 오후 3시 2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22% 오른 623.83위안(약 1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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