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크립토슬레이트는 28일(현지시간) 독일 통신 대기업 도이치 텔레콤의 자회사인 T-시스템스 MMS(T-Systems MMS)가 폴카닷 네트워크 보안 및 유지 관리 인프라 사업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독일 거대 통신업체인 도이치 텔레콤의 자회사인 T-시스템스 MMS((MultiMedia Solutions)는 폴카닷 네트워크 보안 및 유지관리에 자체 인프라와 함께 참여하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폴카닷의 DOT 토큰을 취득한다.
패리티(Parity) 프로젝트가 개발한 '블록체인' 인프라 폴카닷은 독일 거대 통신기업 도이체텔레콤의 자회사 T-시스템 MM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블록체인 간의 상호 운용성 부족 해결
폴카닷 네트워크의 토종 토큰인 DOT는 현재 320억 달러(약 38조 원)가 넘는 가치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10위에 올라 있다. 이번 발표에는 T-시스템스 MMS가 획득한 DOT 토큰의 양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폴카닷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데이터 사일로인 블록체인 간의 상호 운용성 부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폴카닷의 중앙 체인인 폴카닷의 릴레이 체인은 파라체인(parachain)이라고 하는 서로 다른 병렬 네트워크 간의 상호 작용을 조정한다. T-시스템스 MMS는 폴카닷 네트워크에 검증자로 참여함으로써 독립적인 블록체인 간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 교환을 지원한다.
인프라 제공 및 운영을 위해 도이치 텔레콤 자회사는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Open Telekom Cloud, OTC)를 사용한다. T-시스템스 MMS에 따르면 OTC는 유럽 법률 프레임워크에서 보안 및 규정 준수에 대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며,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의 독립성이 탈중앙화와 그에 따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복원력'을 뒷받침한다.
연결된 세계의 미래 비전
T-시스템스 MMS의 블록체인 솔루션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디트리히(Andreas Dittrich) 박사는 "도이치 텔레콤으로서, 우리는 항상 사람과 기업의 협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제는 분산 기술도 지원한다. 폴카닷(Polkadot)은 서로 다른 특성의 다양한 블록체인이 공유 보안 하에서 임의의 교차 체인 통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이기종 다중 체인 네트워크다. 우리는 연결된 세계에 대한 이러한 미래 비전을 전적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회사 정보에 따르면, 도이치 텔레콤은 2억420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 2700만 개의 유선망 회선, 2200만 개의 광대역 회선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큰 통신 기업 중 하나다. 약 2만8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자회사 T-시스템스는 "엔드 투 엔드(E2E) IT 솔루션을 통합해 모든 산업 및 공공 부문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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