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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캉스는 신상 호텔에서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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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캉스는 신상 호텔에서 즐겨볼까~

신상 호텔 4개 서울·제주 등 다양한 지역서 오픈 예정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힘들어지는 가운데 여행객이 국내 호텔로 몰리고 있다. 호캉스가 국내 여가 문화로 자리 잡는 만큼 신상 호텔들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다.

9일 야놀자에 따르면 지난해 특급호텔(4·5성급)의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54%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특급호텔 예약은 연초보다 111% 이상, 5성급 호텔은 135% 이상 증가했다. 야놀자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호텔업계는 다가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제주와 서울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새 지점을 열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신상 호텔 4곳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프리미어 풀 스위트.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프리미어 풀 스위트.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호텔의 국내 첫 진출인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3월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호텔 로비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비치될 예정이다.

AC호텔 측은 호텔이 2호선 역삼역 4·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남역과도 가까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각종 국제적 행사 및 세미나, 영화관, 면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코엑스의 복합 문화 공간과 접근성이 좋다.

전 객실에서는 넷플렉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55인치 스마트 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3층의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가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메리어트 제주)는 올해 2분기에 제주 서귀포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JW 메리어트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명성의 건축가이자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이너 빌 벤슬리는 제주의 농·어업에서 영감을 받아 객실 및 리조트 곳곳을 디자인했다.

서귀포시 태평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제주는 땅, 하늘 그리고 바다를 리조트 안에 고스란히 품고 있어 웅장한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범섬을 마주 보는 해안 절벽 위의 2만6830㎡ 부지에 위치해 바다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올레 7코스와도 연결돼 있어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목시 서울 명동 호텔 조감도.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목시 서울 명동 호텔 조감도.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르 메르디앙 호텔과 목시 호텔은 올해 하반기 명동 KT 전화국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총 6층으로 스위트룸 12실을 포함한 202객실과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외에 레스토랑, 카페 등 식음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시 서울 명동’은 5층에서 8층까지 총 4개 층에 209개 객실 규모다.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다자인과 다양한 브랜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목시 호텔에서는 젊은 층을 겨냥해 개성있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조감도.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조감도.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올해 12월 세종시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총 20층으로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다.

호텔은 주요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위치 면에서 편리함을 제공한다. 세종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을 위해 총 6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라이브스테이션을 갖춘 뷔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에서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