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곽 신임 회장은 1994년 현대전자(SK하이닉스 전신)에 입사해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 청주 팹(fab) 전무, 제조·기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과 회장은 “회원사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반도체협회가 이를 대변함으로써 ‘세계 1위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산업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과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