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체결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협약에 따라 한동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의 ▲한동대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대해 보증·투자·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창업상담회·데모데이를 공동 개최해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경제 회복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대학 중심의 창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와 한동대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