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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물류기업 '로고스', 한국에 1조6000억 투자해 물류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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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물류기업 '로고스', 한국에 1조6000억 투자해 물류시설 건설

네덜란드 부윈베스트 등과 수도권 물류 시설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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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고스
호주의 부동산·물류 기업 로고스(Logos)가 한국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태국의 아시아 부동산 전문매체 밍티안디(Mingtiandi)는 지난 5일(현지시간) “호주의 부동산·물류 기업 로고스가 네덜란드 부동산투자 펀드 부윈베스트(Bouwinvest) 및 두 개의 기관투자자와 함께 한국에 개발 벤처를 설립했고, 수도권에 13억달러(1조6000억원)를 투자해 물류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고스 등은 확장하는 한국 물류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물류시설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이날 밝혔다.

로고스 매니징 공동 CEO 프렌트 일리프는 “우리는 한국 물류 부동산 시장의 지속 가능성에 앞장서고 고객과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윈페스트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사는 “우리는 Logos와 함께 창립 투자자로서 한국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이 고품질 자산 개발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밍티안디는 지난해 한국의 물류 거래액이 7조2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싱가포르 캐피타랜드 인베스트먼트와 미국 PGIM의 광주 콜드체인 시설 합작 투자 사실 등도 전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