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애플스토어 명동점 9일 오픈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픽업 데스크 눈길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픽업 데스크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나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가로수길이나 여의도보다 큰 플래그쉽 스토어다.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단순히 애플 기기를 체험하고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비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과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 매장은 애플이 한국 시장에 대해 가지고 있는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은 9일 애플스토어 명동점 오픈을 앞두고 7일 사전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길 건너편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 1, 2층에 마련돼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스토어 외부 양쪽 모퉁이에는 휴게공간과 함께 한국 아티스트 이재효 화백과 빠키(VAKKI)가 제작한 조형물이 마련돼있다. 또 애플스토어 명동은 수평 지탱 구조의 더블하이트 유리 전면을 갖췄다.
매장을 들어서면 애플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넓은 공간 사이로 픽업데스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시아 매장 중 처음으로 마련된 픽업데스크는 온라인으로 애플 기기를 주문하고 매장을 방문해 바로 수령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픽업 서비스는 가로수길이나 여의도 애플스토어에서는 이용할 수 없고 명동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2층으로 올라가면 제품 체험공간 외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있다. 2층 한 가운데 위치한 포럼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애플 기기를 활용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드로잉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초대한다. 5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곧 공개될 세븐틴의 싱글인 'Darl+ing'을 통해 참가자가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아이패드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새로운 트랙을 리믹스해 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주연배우 김민하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이 밖에 드로잉 아티스트 나난과 사진작가 이종범 등 다른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데이 앳 애플’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과 문의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2층 매장 안쪽에는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보드룸이 마련돼있다. 이곳에서는 명동점의 비즈니스팀이 중소기업이나 창업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한다.
또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8개 이상 국적 출신 220명의 직원들이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트릭 슈로프 애플 리테일 총괄 디렉터는 "2018년 한국에 첫 번째 애플스토어를 오픈한 이래 수백만 고객이 방문했다"며 "명동에서도 새로운 고객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애플은 명동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패트릭 슈로프 디렉터는 "애플은 명동스토어를 통해 리테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명동점은 서울에서 애플의 보금자리와 같은 공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9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다만 이날은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만 매장에 방문할 수 있다. 예약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양도는 불가능하고 1회 1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 속 반도체·메모리주 급등...키옥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0107443406877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