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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후륜조향' 적용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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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후륜조향' 적용될듯

사이버트럭 전문 유튜버가 1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 모습.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기가팩토리5에서 포착됐다. 사진=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사이버트럭 전문 유튜버가 1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 모습.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기가팩토리5에서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테슬라가 내년 중 출시를 추진 중인 차세대 전기트럭 사이버트럭에 후륜 조향 시스템(RWS)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팩토리5에서 진행한 개장 축하 행사 ‘사이버 로데오’에서 선보인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의 뒷바퀴가 움직이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 모습은 사이버트럭오너클럽이라는 이름의 사이버트럭 전문 유튜브가 이날 올린 동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뒷바퀴가 움직인다는 것은 RWS이 적용됐다는 뜻이다.

RWS는 차량의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의 조향각에 맞춰 능동적으로 후륜 조향각을 제어하는 기술로 낮은 속도로 좁은 공간에서 이동할 경우 정밀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어서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때나 주차할 때 편의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다만 고속 주행시 후륜이 전륜과 반대 방향으로 조향되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