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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또 급락 3만달러 위협 , 연준 FOMC 빅스텝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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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또 급락 3만달러 위협 , 연준 FOMC 빅스텝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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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시세
연준 FOMC 빅스텝 금리인상 가 다가오면서 뉴욕증시 에서 비트코인이 또 와르르 급락하고 있다.

2일 뉴증시와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또 떨어져 이 시각 3만7000달러선을 오가고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전문가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약세에 들러섰다면서 비트코인이 곧 2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 의견을 피력했다. 버크셔의 찰리 멍거는 BTC 이 아무런 가치가없다면서 그 가격이 곧 제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4월 30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강력히 비난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은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을 25달러에도 안 산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버핏의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이 0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소유하는 것은 어리석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가 겹쳐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으로 불리는 0.5%포인트(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더 위축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22점(극도의 공포·Extreme Fear)을 나타내고 있다. 이 지수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산출하는 지수로 0에 가까울수록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는 의미다. 한 달 전에는 해당 지수가 50점(중립·Neutral)을 나타냈었다.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은 “비트코인을 금지한 중국 지도부는 매우 영리하다”며 비트코인을 또다시 비판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주총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투자 조언을 해달라는 부탁에 “당신의 은퇴계좌가 있고, 친절한 조언자가 비트코인에도 투자할 것을 권한다면 바로 거절하라”고 충고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도 “비트코인은 생산적인 자산이 아니며, 그 어떤 가치도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