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잼시티 '챔피언스' 생태계 기반 이더리움…토큰 공급 한도 없다

글로벌이코노믹

잼시티 '챔피언스' 생태계 기반 이더리움…토큰 공급 한도 없다

'챔피언스: 어센션' 백서 공개

넷마블은 미국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의 공식 트레일러와 블록체인 경제 구조를 설명한 백서와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챔피언스'에 활용되는 토큰은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하며, 공급 한도가 없다. 게임 내 기반 재화 역할을 하는 '에센스' 토큰과 캐릭터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라임 이터널스', 그리고 '프라임 이터널스'를 스테이킹(가상 자산 예치_해 얻을 수 있는 전용 재화 '마시나', '다이아몬드' 토큰으로 경제 구조가 구성된다.

마시나와 다이아몬드는 게임 내 상점에서 활용 가능한 재화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마시나는 부동산(토지·건물 등), 다이아몬드는 장비(무기· 방어구 등)에 특화된 재화로, 마시나 전용 부동산과 다이아몬드 전용 장비가 있다.

'챔피언스: 어센션' 백서 중 에센스·마시나 토큰의 활용 구조를 설명한 인포그래픽. 사진=잼시티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챔피언스: 어센션' 백서 중 에센스·마시나 토큰의 활용 구조를 설명한 인포그래픽. 사진=잼시티 홈페이지
백서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 화면을 담았다. 각 캐릭터들의 공격·방어·스킬 등 기본 기능에 더해 ▲한 방향으로 빠르게 나가는 '대시' ▲특정 동작을 취하는 척 하는 '페인트' ▲각 동작의 딜레이를 다른 동작으로 없애는 '캔슬'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잼시티는 2010년 설립된 미국 게임사로 2016년 넷마블에 인수됐다.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을 공개했으며 올 2월부터 이더리움으로 거래 가능한 NFT '프라임 이터널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챔피언스: 어센션'에 관해 잼시티 측은 "본 게임의 세계관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토큰 경제를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라며 "지금까지 공개한 토큰보다 더 많은 토큰을 발행, 더욱 풍성한 경제 생태계를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