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에서 출시된 지 두 달도 안 된 도요타의 신차인 bZ4X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서 바퀴를 차량에 연결하는 볼트에 문제가 있어 바퀴가 빠질 수 있는 결함이 나오면서 도요타는 해당 차종을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가 2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회사 스바루도 당일 최대주주인 도요타와 동시에 개발한 순수 전기차 솔테라 26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안전 규제 기관은 해당 차종이 급격한 회전과 급제동을 할 시 볼트가 느슨해져 바퀴가 차량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Z4X SUV는 지난달 판매가 시작됐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리콜 대상인 2700대의 자동차 중 대부분은 아직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카이도쿄연구소 선임 애널리스트 스기우라 세이지는 "도요타가 전기차 출시에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 이번 리콜이 품질 문제를 드러내진 않는다"고 분석헀다.
이번 리콜 발표 후 도요타의 주가는 1.6% 하락했으며 스바루의 주가는 거의 5% 폭락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