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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남부 헤르손 러 탄약고 공습..."점령군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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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남부 헤르손 러 탄약고 공습..."점령군 13명 사망"



우크라이나군이 15일 러시아가 침공 초기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 공항을 공격, 치명적 타격을 입혔다고 우크라이나 합참이 16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출처=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우크라이나군이 15일 러시아가 침공 초기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 공항을 공격, 치명적 타격을 입혔다고 우크라이나 합참이 16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출처=뉴시스.

러시아군 점령지 탈환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 지역을 상대로 공세를 재개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헤르손 지역 의원인 세르히 브라추크 오데사주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군사 검문소 2곳과 착륙장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점령군 13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관련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이 노바 카호우카를 공격한 것은 이번주에만 두번째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공습과 장거리 로켓을 동원한 공격으로 52명의 러시아군을 사살하고 탄약고와 다수의 장비를 파괴했다.

한편, 헤르손은 2014년 러시아가 무력으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맞붙은 지역으로 북크림 운하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