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시민공청회에는 환경사업소장, 국토교통부, LH, 시민 등이 참석하여 △현 공공하수처리시설(환경사업소) 운영 현황,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별 비교 분석, △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화에 따른 상부 주민편의시설 계획이 다뤄지고 전문가와 주민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노후화된 환경사업소 이전 및 사업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열고 참석자 대부분의 공감대를 얻었지만 하수처리시설 입지와 관련해 일부 이견이 있어 공청회를 개최한 것이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하수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환경사업소 입지 관련 민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의견수렴과 주민 의견통합에 나섰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