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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10년간 유망할 10대 미래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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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10년간 유망할 10대 미래기술’ 발표

바이오,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후관련 기술 등 10가지 기술 선정
문형남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장. 이미지 확대보기
문형남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장.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메타버스 평가 및 유망기술 연구기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이 오랜 연구 끝에 2023년부터 향후 10년이상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10대 미래유망기술(10T)’을 선정해 발표했다.

숙명여대내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이 선정한 10T는 △인공지능(AI) 기술(AT) △빅데이터 기술(BT) △바이오 기술(BT) △블록체인 기술(BT) △기후 기술(CT) △에너지 기술(ET) △메타버스 기술(MT) △양자 기술(QT) △나노 기술(NT) △우주 기술(ST) 등 10개 기술이다. 이를 줄여서 AT, 3BT, CT, ET, MT, QT, NT, ST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6대 미래유망기술’로 생명공학기술(BT), 문화기술(CT), 환경기술(E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우주항공기술(ST) 등이 거론됐지만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0개로 기술이 증가하게 되었다.

10대 유망 기술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술은 수년전부터 유망 기술로 손꼽히며, 여러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AI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AI대학원 선정 육성 등 AI 기술 개발과 AI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전통적인 데이터 프로세싱 방법으로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이거나 복잡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빅데이터는 볼륨(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라는 3V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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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은 생체 관련기술로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해 산업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제조, 공정을 위한 기술이고 블록체인 기술은 비즈니스 네트워크 내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데이터베이스 메커니즘이다. 가상화폐가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다.

기후 기술은 기후변화 완화(mitigation), 기후변화 적응(adaptation), 지구공학적 접근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에너지 기술은 신재생에너지나 친환경에너지 기술 등이 유명하다. ​

문형남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장이자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부, 기업, 개인들은 10T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10T 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들은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서 투자하고 수익을 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각 개인들도 10T에 대한 관심과 학습을 통해 10T 분야를 이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