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장조사기관 DSCC의 로스 영 대표는 애플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는 1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이들 제품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스 영은 애플은 1세대 애플워치 출시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아이폰14 전체 모델의 70%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신뢰하는OLED 패널 공급사인 만큼 곧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도 애플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OLED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로스 영 대표는 설명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