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저녹스버너의 교체비용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총 6억4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교체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또한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서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으니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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