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FEZ 투자유치·유턴 담당관 회의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지자체와 외국인투자유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오는 9일 염곡동 본사에서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가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지자체(대구·부산·인천·아산·울산시, 강원·경남·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도 등)와 경제자유구역청(부산·진해, 대구·경북, 동해안, 광양만, 울산, 충북, 광주, 경기 등)에서 총 40여 명의 담당관이 참가한다.
종합행정지원센터는 1998년 외국인투자촉진법에 근거해 외국인투자지원센터가 설립된 이래 KOTRA 전문가들과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 직원들이 외국인 투자 관련 종합 컨설팅, 행정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경식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전략적인 투자유치·유턴 지원 활동을 위해 지자체·FEZ 담당관들이 첨단산업 생태계, 투자 지원 제도 등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