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케이팝은 리사가 분홍색 옷을 입은 남자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영상을 발견하고, 그 남성을 모 명품브랜드 CEO라고 추측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원본은 분홍색의 무언가에 몸을 기댄 리사와 인상착의를 확인할 수 없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단 3초간 노출된 것이 전부였다.
해당 기사의 댓글에는 “해당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비판이 주를 이뤘다. 또한, 리사가 기대고 있는 분홍색 물체가 남성의 어깨가 아닌, 쿠션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올케이팝은 과거에도 비연예인 영상을 활용해,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홍콩의 클럽에 방문한 적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윤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un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