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4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다.
앞서 내놓은 3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0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것이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지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1500원에서 1만1460원, 1만1360원, 1만1260원으로 수정됐다. 경영계는 1만30원으로 동결했다가 1만60원, 1만70원, 1만90원으로 점차 인상하ㅏ다가 이번 수정안에서 1만110원을 제시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