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날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2022년 11월 발족한 제1기 청년이사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청년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양 청년이사회 간 운영목적 및 활동방향을 상호공유함으로써 향후 혁신‧소통‧협업 기반의 조직 시너지 창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회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아이디어 발굴 채널을 개설해 조직내 소통과 공감의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제1기 청년이사회는 지난해 네 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실무능력 평가대상 변경 ▲기술사업계획서 개편추진 ▲기보 어린이집 설치 등 혁신안건 40건을 경영진에 직접 제안하였으며 기보 중장년 구성원을 대상으로 역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청년세대 아이디어 소통 창구이자 혁신문화 전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제2기 청년이사들은 "제1기 청년이사회가 소통의 마중물 역할을 한 씨앗이 된 것처럼 향후 튼튼한 뿌리를 내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