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기보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의 개요와 운영계획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맞춤형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해 지원자격·신청방법·추진일정 등에 대한 정책사업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서 2022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총 31억 46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과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은 기술공급자와 기술수요자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기술거래 서포터즈 △글로벌 기술이전 △기술설명자료(SMK, Sales Material Kit) 제작 등을 지원하며, 외부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적정 기술거래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개수수료 및 기술가치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기술거래기관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뉴욕증시] 3대 지수↓...산타랠리 '숨고르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705594801330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