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어묵은 작년부터 운영 중인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의 인기를 바탕으로, ‘삼진포차’의 메인 메뉴인 꼬치 어묵과 우동을 함께 구성한 밀키트를 선보인다.
‘꼬치 어묵 포차 우동’은 단 5분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함과 별도의 재료 없이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어 캠핑 메뉴로 제격이다. 또, 해당 밀키트는 ‘포차 우동’과 ‘김치 우동’ 2종으로 구성되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부터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유통업계 전반에서 소용량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삼진어묵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제품을 2인분 분량으로 기획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진포차’의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를 기획하였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삼진포차’는 오픈 약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광안리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제 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부문 5년 연속 1위 브랜드 및 ‘2025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묵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