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GA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위·수탁 리스크 관리, 민원 예방 및 처리,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사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약 1만3000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이번 협약은 GA와 보험사 간 협력이 소비자 보호의 출발점이라는 공감대 아래 추진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와의 협력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영업 질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