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자살예방사업의 모범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청소년·특수직군 등 맞춤형 심리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자살위기 개입 및 치료비 지원 등 예방-개입-회복을 잇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살예방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