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외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KB국민은행 WM영업부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5일과 12일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과금천구 독산2동에서 소외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나눔은 봉사자들이 직접 사랑의 쿠키, 초콜렛, 희망메시지 필통, 행복 주머니, 수제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만들었으며 장갑, 핸드크림, 학용품을 선물키트에 담았다.
KB국민은행 봉사자는 "아이들이 선물키트를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특히 내가 만든 희망메시지 필통을 아이가 받고 어떻게 생각할지 제일 궁금하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키트는 독산2동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