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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 끝없는 서모란의 악행에 분노의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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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 끝없는 서모란의 악행에 분노의 따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18회에서는 조봉희가 양공주의 딸임을 밝힌 서모란에 대해 격분한 서동필은 서모란의 따귀를 때린다./사진=KBS 방송캡쳐이미지 확대보기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18회에서는 조봉희가 양공주의 딸임을 밝힌 서모란에 대해 격분한 서동필은 서모란의 따귀를 때린다./사진=KBS 방송캡쳐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극본 유은하 조소영) 118회에서는 윤종현(이하율 분)은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그동안 눌려왔던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을 약속하면서 서모란(서윤아 분)의 악행이 또 이어졌다.

결국 조봉희는 홍성국(차도진 분)을 찾아가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말하고 홍성국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조봉희를 잡아보지만 조봉희는 "미안하다"는 말로 이별의 인사를 대신했다.
서모란은 윤종현과 조봉희의 사랑을 극도로 질투하며 어떻게든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윤종현의 부모인 윤길재(윤주상 분)회장과 한복주(이연경 분)를 찾아가고, 신문사에 사라박(황금희 분)이 양공주라는 기사를 제보하며 그 양공주의 딸이 조봉희임을 제보했다.

이에 서모란의 아버지 서동필(임호 분)은 김장관의 전화를 받고 내용을 확인하고, 의상실로 출근한 조봉희도 양공주의 딸이라는 기사에 격분하며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맞으며 신문기사의 내용을 확인한다.

그 시각 서모란은 조봉희의 의상실로 찾아와 신문기사 내용에 대해 협박하며 윤종현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데, 이때 서동필이 의상실로 들어와 서모란에게 "네가 알렸냐"고 물었고 서모란은 "조봉희가 좋아하는 진실을 밝혔을 뿐"이라며 뻔뻔한 표정을 보이자 격분한 서동필은 서모란의 따귀를 때린다.

KBS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지난 11일 117회 기준 14.6%(닐슨코리아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