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신호탄을 열었다.
4번째 도전이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오는 25일 출마 회견을 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6개월 안에 분권형 대통령제로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다음 대통령 임기도 단축해 2020년 3월에 대선을 하고 4월에 총선을 하겠다" 고 공약했다.
현재까지 출마선언을 했거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는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안철수 안희정 황교안 유승민 남경필 오세훈 등이다.
대선주자 후보 지지율 순위에서는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안철수등이 4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