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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단호박 속 고소한잡곡밥의 매력 ‘단호박 영양밥’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재료: 단호박 1통, 찹쌀 1컵, 불린 수수•현미 ½컵, 삶은 팥 4큰술, 조린 검은콩 5큰술, 불린 강낭콩 3큰술, 밤 10개, 대추 7개, 은행 30개
1. 불리지 않은 찹쌀 1컵, 7시간가량 불린 수수와 현미 반 컵, 삶은 팥 4큰술, 조린 검은콩 4큰술, 불린 울타리콩 3큰술을 섞는다
2. 잘 섞인 잡곡을 찜솥에 넣어 소금을 약간 뿌려준 다음, 껍질 깐 밤 10개를 얹고 보자기로 덮어 20분가량 찐다
3. 단호박 꼭지를 사각형으로 칼집 내 도려낸 후 숟가락으로 씨를 파서 손질한다
4. 완성된 잡곡밥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을 맞춘 후 조린 검은콩 1큰술을 넣는다
5. 손질한 단호박에 쪄낸 잡곡밥을 넣고 썰은 대추 7알을 얹은 후 단호박 꼭지 뚜껑을 닫는다
6. 단호박에 젓가락이 들어갈 때까지 익으면 은행을 넣고 약불에서 5분간 더 찐다
7. 잡곡밥 위에 각종 고명을 얹어 마무리한다
8. 포슬한 단호박과 구수하고 쫄깃한 잡곡밥의 만남 단호박 영양밥 완성!
● 입안을 매우는 겨울 쪽파의 맛 강순의 명인의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
#재료: 쪽파 ½단, 고추씨 4큰술, 토하젓 3큰술, 양념토하젓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호박 ½통, 멸치가루 2큰술, 마늘 2큰술, 고춧가루 ⅓컵, 게장멀국 2컵
1. 단호박 반 통을 얇게 어슷썰어 손질한다
2. 손질한 단호박에 고추씨 4큰술, 토하젓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양념토하젓 2큰술, 멸치가루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1/3컵을 넣고 버무린 다음 게장 멀국 2컵을 넣고 버무린다
3. 깨끗하게 손질한 쪽파 한 단을 양념에 버무린다
4. 겨울 건강 지켜주는 알싸한 맛 파김치 완성!
● 매콤한 양념과 시원한 해물의 만남 ‘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
#재료: 전복 10개, 굴 600g, 낙지 400g. 단호박 ½통, 갓 ½단, 배춧속 6개, 쪽파 ½단, 멸치액젓 6큰술, 양념토하젓 3큰술, 게장멀국 3½컵, 무말랭이 30g, 고추씨 4큰술, 참외장아찌 5개, 국간장 3큰술, 청양고추 4개, 고시래기 200g, 송이 장아찌 3송이, 고춧가루 1½컵, 울타리 강낭콩, 들깨
1. 손질한 단호박 반 통을 어슷썰기하고 갓 반 단을 먹기 좋게 잘라 넣는다
2. 낙지 400g을 소금으로 손질한 다음 물에 헹구고 3~4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3. 배춧속 적당량, 갓 반 단, 쪽파 반 단에 멸치액젓 4큰술을 넣고 약 7분 정도 절여 김칫소를 만든다
4. 끓는 물에 데친 전복 10개는 껍질과 내장, 이빨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손질한 전복, 굴 600g, 낙지 400g에 양념토하젓 3큰술, 게장 멀국 1컵 반을 넣어 잘 섞는다
6. 손질해둔 단호박에 무말랭이 30g, 고추씨 4큰술, 채 썬 참외장아찌 5개, 멸치가루 3큰술, 다진 생강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국간장 3큰술을 넣어준 다음 다진 청양고추 4개, 꼬시래기 200g, 송이버섯 장아찌 500g, 게장 멀국 2컵을 넣고 버무린다
7. 절여둔 김칫소는 고춧가루 1컵 반, 울타리콩 적당량을 넣고 버무린다
8. 양념된 재료들을 한데 모아 버무린다
9.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과 단호박의 환상궁합 해물김치 완성!
한편, ‘알토란’은 “공감 100%, 활용 100% 정보쇼! 매일 먹는 '집밥' 얼마나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까? 평생을 먹어온 집밥이라고 별 기대 없이 때우고 있진 않습니까? 매일 먹는 한 끼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지금껏 내가 만들어 온 레시피. 과연 이 방법이 최선일까? 좀 더 새롭게 만들 순 없을까?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 더 쉽게 깊은 맛내는 한식비법! 그리고, 친숙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드는 양식 비법!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당신이라도~ 요리라곤 라면밖에 못 끓이는 당신이라도~ 누구나 쉽게 최고의 집밥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기획의도를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