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금일 저녁 7시 50분 방송예정이었던 KBS 2TV 일일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가 결방 된다.
최윤소는 SNS를 통해 “안 외워지는 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이름없는 여자’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연속극 ‘이름없는 여자’는 지난 22일 기준 21회 방송 분까지 이야기가 진행됐다.
KBS 2TV 일일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22회는 오는 24일(수요일) 저녁 7시 50분 정상방송 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