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11:14
국민의힘은 10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기보다 경찰 수사에 대비하는 게 맞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비리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하기에 충분하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으로도 최소한의 자격마저 상실한 부적격 후보로 판명 났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 녹취는 후보자의 저급한 인격 수준을 보여줬다. 또 장남의 '아빠 찬스 논문'과 '아빠 동료' 논문이 연봉 8000만원대 국책연구기관 채용에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결혼한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청약 점수 뻥튀기해 90억 로또 아파트에 당첨됐다"고2026.01.10 11:12
국민의힘은 10일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 "이번 사태로 이재명 정부의 원칙 없는 안보관은 물론 안보마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행태는 재확인됐다"고 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정부가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대남 공격을 유도해 계엄 명분을 만들었다는 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이재명 대통령 또한 외환죄 수사와 재판 대상이 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 능력 고도화를 하며 도발을 일상처럼 반복해 온 북한이 주권 침해를 운운하는 모습은 적반하장에 가깝다"며 "북한이 돌연 피해자인 양 행세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은 책임 전가이자 '내부 결속용 선전 공세'"라고 평가했다2026.01.10 09:1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당원게시판 사건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면서 갈등이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징계 심의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한 전 대표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은 지난 2024년 11월 한 전 대표가 당대표였을 때 불거진 사건이다. 한 전 대표와 그의 가족들이 당원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다수의 글을 올려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이 사건이 불거진 지 1년여가 지난 시점인 지난달 30일 문제의 글을 작성한 계정들이 한 전 대표 가족 5인의 명의와 동일하다고 결론 내2026.01.08 20:40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에 대한 전(全) 당원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1월8일 기준 전체 책임당원이다. 조사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당명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수렴도 진행된다. 지난 7일 장동혁 대표가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 당원 조사는 당원 중심 정당이 되는 첫걸음으로 당원의 뜻을 묻고 '이기는 변화'를 당원과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당을 쇄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했2026.01.08 20:38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 가운데 한병도·진성준·백혜련 후보가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이 불거진 김병기 전 원내대표 자진탈당 필요성에 공감했다. 당내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전수조사 필요성에는 온도차를 보였다. 박정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자진탈당해야 하느냐'는 OX 질문에 'X'를 택했다. 박 후보는 "본인 소명을 듣고 나서 윤리심판원이라는 공식 기관을 통해서 판단하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면 하는 것이 민주주의 절차"라고 설명했다.나머지 후보들은 'O' 팻말을 들며 김 전 원내대표 자진탈당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병도 후2026.01.08 20:35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국토교통부 발주 연구용역 보고서 결과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둔덕(로컬라이저)만 없었더라도 모두가 생존했을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유가족협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유가족들에게는 이러한 보고서가 단 한줄도 공개되지 않았다"며 "국토부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경찰 등은 관련 용역이 진행되는 동안 철저히 정보를 차단했다"고 비판했다.또 "문제의 둔덕 관련 용역은 국토부가 발주하고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사업"이라며 "사고 책임 주체가 될 수 있는 기관이 스스로 조사와 검증 틀을 쥐고 그 결과마저 은폐해왔다는 점에서 결코 묵2026.01.08 19:25
더불어민주당은 8일 쿠팡 등 해킹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짬뽕 요구서'를 즉각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진짜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이 오늘 독자적인 쿠팡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이 지난달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무력화하려는 노골적인 물타기에 가깝다"며 "뜬금없이 조사 범위를 통신 3사와 중국계 이커머스까지 넓히는 등 쿠팡의 불법·탈법적 행위와는 관련이 없는 사안들까지 끌어와 민생 공론의 장을 정쟁의 늪으로 변질시키려고2026.01.08 19:12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판이 커지고 있다. 8일 재선 신영대(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의원과 초선 이병진(경기 평택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재보선이 확정된 곳이 4곳이다.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던 지역구다. 경우에 따라 향후 재보선 지역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여야의 '미니총선'급 대결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일찌감치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구는 이재명 대통령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이다. 대통령을 배출한 상징적 지역인 만큼 민주당은 이 지역에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이 크다.이와 관련 지난 연말에는 이 대통령이 성탄예배에 김남준 대변인을 동행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 대변인2026.01.08 18:10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은 8일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두고 "보완수사권을 비롯해 그 어떤 형태로도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남겨둬선 안 된다"며 설 연휴 전까지 관련 법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바람직한 검찰개혁을 준비하는 의원 모임'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완수사권 폐지는) 양보나 타협할 수 없는 검찰개혁의 대전제이자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김용민·박주민·한병도·민형배 의원 등 26명, 조국혁신당 박은정·황운하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 등 총 32명이 회견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일각의 우려처럼2026.01.08 10:3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은 오는 9 일 오전 10 시 ,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의실에서 'AI 데이터센터의 현실적인 전력 공급 방안 토론회' 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AI 경쟁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 공급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 현행 제도와 규제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AI 인프라 병목 현상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세계 각국은 기가와트 (GW) 급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 미국은 2030년까지 원전 50기 규모인 50GW 의 전력 확보를 목표로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 일본과 EU 등 주요국 역시 자가발전과 전력 직거래 (PPA) 등 다양한 전력 조달 수단을 허용하며 속도전에2026.01.08 10:29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시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결과는 지난 8일 발표됐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표로 공약 이행과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좋은 조례 분야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조례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 의원은 디지털 의료제품 산업의 성장2026.01.06 19:53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일부 정부 부처에 신년 응원 피자를 보냈다.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에 이 대통령이 주문한 피자가 배달됐다. 금융위는 업무보고 당시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 생산적금융으로 전환과 자본시장 활성화 및 신뢰 회복 등을 주요 안건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날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이날 행안부와 복지부에도 이 대통령이 보낸 피자가 전달됐다.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 직원들이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 국민에게 차질없이 지급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는 이 대통령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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