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8:16
HJ중공업이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인증을 확보하며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국제 환경 규제에 대응한 중대형 컨테이너선 설계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향후 수주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HJ중공업은 5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일(현지 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 현장에서 인증 서명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조병삼 한국선급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인증으로 HJ중공업은 바이오연료 추진 시스2026.06.05 17:37
고려아연이 호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의 전력망 연결 승인을 받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련 사업을 넘어 에너지 저장 인프라와 친환경 전력 사업으로 외연을 넓히는 흐름이다.고려아연은 5일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리치몬드 밸리 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에 대해 현지 송전망 사업자인 트랜스그리드와 호주 전력시장 운영기관 AEMO로부터 전력망 연결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동부 리치몬드 밸리 지역 머틀 크리크 인근에 2200MWh 규모의 장주기 BESS와 2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2026.06.05 16:56
그동안 따로 열린 국내 지상군 방위산업 전시회가 하나로 통합돼 오는 9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는 지상군 방산전시회가 분산되거나 중복 개최될 경우 참가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해외 바이어와 대표단 초청 역량이 분산돼 수출 기회에 부정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시회 주최 기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국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K2흑표 전차의 현대로템, KF-21을 생산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유도미사일 명가 LIG D&A, 탄약 전문 업체 풍산 등 주요 방산 업체들은 분산, 중복 개최의 부담에서 벗어난 한국의 명품 무기와 방산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육군협회2026.06.05 16:30
방산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퀀텀에어로(Quantum Aero)가 이금모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해 소버린 방산 AI 기술 개발 속도전 나선다.퀀텀에어로는 한국판 안듀릴(K-Anduril)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미션 자율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퀀텀에어로가 한국 독자 방산 AI와 미션 자율화(Mission Autonomy)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이금모 CTO를 영입했다.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인 이 CTO는 LIG넥스원,마벨 반도체, 엔씨소프트 등을 거쳐 산업 AI 기업 원프레딕트 CTO를 역임했다. 방산, 반도체, 대규모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경험을 두루 보유한 AI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2026.06.05 15:17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연안에 투입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시더(Cedar) FLNG’를 진수하며 세계 최초로 단일 야드에서 대형 FLNG 3기를 동시에 건조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연안에 투입될 시더 FLNG의 진수식을 열었다. 시더 FLNG는 육상에서 공급받은 천연가스를 해상에서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연안형 생산설비다. 선체 넓이는 축구장 면적의 2.5배 수준이고, 진수 중량만 약 5만톤(t)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다.진수식에는 이동현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 스튜어트 테일러(Stuart Taylor) 펨비나(Pembina Pipeline) 수2026.06.05 14:1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만이다. 황 CEO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인공지능(AI) 분야서 협력확대에 나선다.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30분경 전세기를 이용해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입국했다. 입국장엔 많은 취재진이 몰려 황 CEO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황 CEO는 취재진과에 인터뷰에서 "한국의 삼겹살과 삼계탕, 소주를 사랑한다"며 "벌써 음식들이 생각난다"고 한국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차세대 AI가속기인 베라루빈에 사용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공급여부를 묻는 질문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2026.06.05 13:53
HD현대가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 기본인증을 확보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2026에서 용융염 원자로(MSR) 적용 대형 자동차운반선(PCTC) 개념설계에 대한 영국선급(LR)의 기본인증을 받았다. MSR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혼합한 용융염을 연료로 쓰는 SMR의 한 종류다.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아 해상 원자력 발전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된다.HD현대는 MSR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인증을 통해 적용 선종을 PCTC까지 확대했다.2026.06.05 10:29
원·달러 환율이 1530원 선을 돌파하면서 스테인리스 수입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향후 입고 물량의 수입원가가 현재 판매가격을 웃도는 ‘원가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5일 스테인리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30원 선까지 오르면서 수입재 수급과 가격 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 내수 가격과 아시아 지역 거래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 상승이 이를 상쇄하면서 국내 수입원가는 오히려 높아지는 모습이다.현재 주요 밀들의 304 냉연 오퍼가격은 톤당 24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환율 1530원을 적용하면 향후 7~8월2026.06.05 10:29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현대제철 등 한국산 철강 제품에 적용된 상계관세 판정에 제동을 걸었다.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사실상 보조금으로 본 미국 상무부 판단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한국 철강업계가 미국 내 통상 분쟁에서 방어 논리를 강화할 여지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철강업계와 미국 무역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은 지난 3일 한국산 절단 탄소강판(CTL)에 대한 상계관세 소송에서 상무부의 전기요금 보조금 판단을 다시 검토하라고 명령했다.쟁점은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특정 산업에 제공된 보조금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다. 미국 상무부는 철강업 등 일부 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산업1
김포공항 입국 하는 젠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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