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09:20
㈜오뚜기가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현미영양닭죽, 현미쇠고기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O’z kitchen)’이 선보이는 파우치죽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은 3가지 고(高) 콘셉트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100%를 충족하며, 닭고기와 소고기 함량도 각각 22%와 11.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고단백 현미영양닭죽'은 국산 닭안심살과 현미를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또한, 인삼의 풍미를 더해 보다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단백질 20g과 식이섬유 10g을 함2025.09.08 08:18
풀무원식품은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라인업 신제품으로 ‘아임리얼 100 고농축’(6개입/11,220원)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에서 올해 1월 블루베리, 토마토 등 2종으로 첫선을 보인 실온 과채주스 라인이다. 엄선한 과일과 채소를 고농축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한 팩에 담아냈다. 섭취와 보관의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특히, 직접 갈아먹기 어려운 과일, 채소를 아임리얼 100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2025.09.07 14:58
풀무원재단이 공감, 과학 교육에 이어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시작하며 수학까지 사회 영역 교육사업을 넓혀가고 있다.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 아이들의 학부모에게 수학의 본질과 실용성, 수학적 사고 함양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은 2023년부터 사회 영역으로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 등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여기서 더 나아가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까지 돕고자 올해 ‘우2025.09.07 14:54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지난 4일 전국 매장에서 ‘시푸드 시즌’을 시작했다.시푸드 시즌은 애슐리퀸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즌 중 하나로, 올해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타바스코®는 미국의 매킬레니 사(McIlhenny Co.)가 186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핫소스 브랜드로, 소스의 맵기 단계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애슐리퀸즈는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함께, △타바스코® 오리2025.09.07 09:30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로 잘 알려진 CJ푸드빌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 미국법인(합산) 실적 추이를 확인한 결과, 매출액은 2019년 368억원에서 2021년 510억원, 2023년 1054억원, 2024년 137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 맞춰 순이익 또한, 2019년 14억원에서 2024년 364억원으로 급증했다.미국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인 정착과 흑자를 내기 어려운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시장으로 통하지만, CJ푸드빌 미국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 흑자를 이어오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CJ푸드빌 미국 법인은 2004년에 첫 뚜레쥬르 매장을 내면서 만들어졌다. 이후 200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2025.09.06 09:00
얇은 피 만두의 원조로서 냉동만두 시장 혁신을 이끌었던 풀무원이 이번에는 ‘생만두’라는 새로운 개념의 만두 출시로 또 한 번 혁신을 꾀한다.풀무원식품은 새롭게 도입한 ‘순간 스팀 공법’을 활용, 만두피는 가볍고 촉촉하게 익히고 만두소는 생생하게 유지해 갓 빚은 듯한 신선함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동만두 ‘풀무원 생만두’ 5종을 출시했다.△고기배추 △새우청경채 △고기시금치 △고기미나리 △진한고기 등 총 5종이다. ‘고기배추’는 기본에 충실한 조합으로 육즙과 채즙의 식감을 균형 있게 살렸고, ‘새우청경채’는 돼지고기와 새우, 청경채에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풍미가 돋보인다. ‘고기시금치’와 ‘고기미나리’는 채소의2025.09.05 17:04
SPC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제주 말차 라떼 주문 시(아이스 메뉴에 한함) 1500원을 추가하면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티라미수·카카오쿠키·체리 크림 3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 한 잔 당 한 개의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제주2025.09.05 12:00
“피자 메뉴 객단가가 맘스터치 판매 메뉴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다. 피자 메뉴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지난 4일 맘스터치 LAB DDP점에서 열린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출시 전 미디어 시식회에서 회사 김민수 전략지원그룹 홍보팀 과장은 이렇게 말했다.버거·치킨·피자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QSR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맘스터치는 지난 7월 24일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출시한 지 한 달여만인 9월 5일 같은 라인업 두 번째 메뉴인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M 2만2900원, L 2만7900원)는 맘스터2025.09.05 11:29
제너시스BBQ그룹은 필리핀 외식시장에서 3년 만에 21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2022년 11월 마닐라 보나파시오 글로벌시티(BGC) 센트럴스퀘어몰에 1호점을 연 이후 약 2년여 만에 18개 매장까지 확대했으며, 연말까지 추가 3개 점을 오픈할 예정이다.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이자 제2의 도시인 ‘세부(Cebu)’, 북부 루손섬 고산지대 피서지로 유명한 ‘바기오(Baguio)’, 그리고 필리핀 최대 규모를 다투는 쇼핑몰 ‘에스엠 노스 에드사(SM North EDSA)’ 등이다. BBQ는 이 외에도 오는 2026년까지 추가로 10개의 점포를 오픈 준비 중이다.BBQ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출점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1호점인 보나파시오점은 하2025.09.05 09:03
웅진식품이 인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한 ‘티즐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티즐은 지난 4월 ‘보이넥스트도어’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보이넥스트도어 굿즈가 담긴 기획팩과 ‘보이넥스트도어 티즐 에디션’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옸으며, 특히, 보이넥스트도어 티즐 에디션은 패키지 라벨 안쪽 난수번호를 통해 팬사인회 응모가 가능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이번 팬사인회는 8월 28일 압구정로데오에서 진행됐으며, 당첨된 팬들과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행사2025.09.05 08:35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은 증명합니다. 과학적으로” 슬로건을 담은 정관장 마스터브랜드 광고 3편을 공개했다. 홍삼, 녹용, 침향 소재를 활용한 3편의 광고는 “전통을 과학적으로 재발굴” 이라는 정관장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발굴을 통해 전통을 과학적으로 혁신하는 브랜드임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광고(예고편)에서는 정관장의 새 모델 박보검과 ‘홍삼’, ‘녹용’, ‘침향’ 이 교차되어 본 광고 영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관장의 새로운 광고는 트렌디한 그래픽과 음향, 간결한 메세지로 전통적인 소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과정을 임팩트있게 연출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2025.09.05 07:34
맥도날드가 팁을 받는 종업원에게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에 반기를 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팁 임금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전미레스토랑협회(NRA)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팁을 받는 종업원에게는 시급 2.13달러(약 2920원)만 보장되고 나머지는 손님이 주는 팁으로 채우는 제도가 사실상 패스트푸드 업계에 불리하다는 이유에서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모든 노동자가 연방 최저임금 이상을 받아야 한다”며 “현재 제도는 불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맥도날드 본사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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