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84㎡ 실거래가 1억2000만↑, 수지 신봉동 8000만↑
이미지 확대보기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천 청라·송도지구 등 수도권의 대규모 택지지구 아파트 매매가 동향에 대해 공개했다.
인천 청라 경서동의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작년 12월기준 평균 매매 실거래가가 3억7200만원으로 2년전(2억5166만원)보다 1억2000만원가량 올랐다. 또한 일부 인기 단지는 가격이 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청라29블록 호반베르디움'의 84㎡는 2년전 3억1300만원에 거래됐지만, 작년 9월엔 4억원 선까지 올랐다.
인천 송도지구 역시 2년전 3억3721만원이었던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 실거래가가 작년 12월에는 3억7517만원으로 3800만원 올랐으며, 송도지구 '더샵엑스포 10단지'의 84㎡는 실거래가가 2012년 6월 3억590만원에서 작년 10월기준 4억3000만원으로 뛰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주택경기 회복세와 전세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외에도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가시화된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라의 경우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연결 등이, 수지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과 분당∼광교구간 신분당선 연장 등의 개발호재들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