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규모는 300명으로 홀·주방을 운영할 정규직 신입 매니저 100명과 경력 매니저 200명이다.
6월 14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직무적성 검사, 1차 면접과 현장 인턴,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각 매장에 배치돼 인턴과 헤드트레이너, 캡틴, 매니저 등을 거쳐 점장으로 일하게 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외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칼리지(College)와 멘토 코칭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인재 확보를 위해 인사 담당자가 각 지역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3일 오후 5시 서울 상명대 인문과학대학관, 4일 오후 1시 30분 대구 계명대 취업지원센터, 5일 오후 3시 부산 경성대 도서관 등에서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서류전형 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경력직 서류접수는 8일까지다. 직무적성검사와 1,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 한해 채용검진과 입사계약이 이뤄진다. 직무 입문교육 후 각 브랜드 매장에 배치된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 외식사업부 채용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