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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팬 사인회 15일 쌍문동서 개최…혜리·류준열·고경표·류혜영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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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팬 사인회 15일 쌍문동서 개최…혜리·류준열·고경표·류혜영 등 참석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오는 15일 쌍문동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청률18%를 넘으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는 공약을 지킨다./사진=SNS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오는 15일 쌍문동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청률18%를 넘으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는 공약을 지킨다./사진=SNS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응팔' 출연진들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서 팬사인회를 개최해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tvN은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출연진이 오는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tvN은 "팬사인회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출연진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혜리를 비롯해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최성원, 류혜영, 이민지, 이세영 등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응팔'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케이블채널 사상 최고시청률인 평균 19.6%, 최고 21.6%를 기록했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시청률 18%를 넘어설 경우 1988년도 패션으로 팬사인회를 열기로 공약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