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제작진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극중 백인호 역의 서강준과의 '셀카 및 커피타임'뿐만 아니라 '프리허그' 행사를 23일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월 16일 미흡한 행사 준비로 인해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로 서강준 시청률 공약이 2배 많은 팬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재이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행사 인원을 제한하는 점 모쪼록 양해 부탁드리며, 정확한 행사 장소 및 시간은 2월 23일 (화요일) 중 다시 한 번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유정 역의 박해진과 은택 역의 남주혁이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치인트' 시청률 공약인 '게릴라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16일에는 '서강준과의 셀카+커피타임!'을 진행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