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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tvN '아버지와 나' 첫 방송 "아버지는 미래의 내 모습, 부전자전"…네티즌의 기대감·호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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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tvN '아버지와 나' 첫 방송 "아버지는 미래의 내 모습, 부전자전"…네티즌의 기대감·호응 이어져

가수 에릭남이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의 첫 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사진=에릭남 SNS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에릭남이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의 첫 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사진=에릭남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가수 에릭남이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의 첫 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에릭남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아버지와나 오늘밤 첫 방! 많이 봐주세요! Tvn 11:00! #DaddyAndI airs tonight on TVN 11pm”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평소 예의 바르고 배려심 많은 모습이 비춰지면서 “국민 남친” “갖싶남”(갖고싶은남자) “1가구1에릭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에릭남의 팬들은 과연 어떤 부모님과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었는지 궁금증을 가져왔다.

네티즌들은 "에릭남때문에 꼭 본방사수할께요!(polo****)" "꼭 본방사수~~ 에릭남 꽃길만 걷자.(meg0****)" "본방사수 할께요 에릭남화이팅♡(aowl****)"

"아빠 어디가 성인버젼이네. 재미는 있겠다. 생각만 해도 어색하겠지만(thea****)" "감동이겠죠 아버지와아들의 어색함도 이번기회가 아니였다면 모르고 넘어갈 부분이였을거같은데 비록 연예인이지만 평범한 가족의모습을 보면서 공감대가 쌓이면 그것또한 감동아닐까요?(alsw****)" "바비, 에릭남, 김정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됩니다 ㅠㅠ(kong****)" 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