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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미녀와 야수' VS '토니 애드만' VS 비정규직 특수요원…개봉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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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미녀와 야수' VS '토니 애드만' VS 비정규직 특수요원…개봉일, 줄거리?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미녀와 야수' VS '토니 애드만' VS 비정규직 특수요원…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화이트데이 데이트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미녀와 야수' VS '토니 애드만' VS 비정규직 특수요원…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화이트데이 데이트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3월 14일 화요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3월 16일(D-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미녀와 야수’는 52.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11.7%로 3월 8일 개봉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8.7%로 3월 1일 개봉한 영화 ’로건’이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3월 16일(D-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토니 애드만’이 3.6%의 예매율을, 3월 8일 개봉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의 예매율은 3.4%로 5위다.

그리고 6위는 3월 23일(D-9) 개봉을 앞둔 영화 ‘히든 피겨스’가 1.6%의 예매율을, 작년 12월 7일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는 예매율 1.5%를 보이며 7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이번 주 개봉을 앞둔 영화는 영화는 ‘미녀와 야수’ ‘토니 에드만’로 총 2편이다.

#미녀와 야수 2017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 러닝타임: 123분)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장르의 미국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는 빌 콘돈 감독의 작품으로 엠마 왓슨(벨 역), 댄 스티븐스(야수/왕자 역), 루크 에반스(개스톤 역)가 출연한다.
영화 ‘미녀와 야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벨(엠마 왓슨)’은 똑똑하고 아름답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된 벨은 야수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토니 에드만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162분)

드라마 장르의 독일 영화 ‘토니에드만(Toni Erdmann, 2016)’은 마렌 아데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산드라 휠러(이네스 역), 페테르 시모니슈에크(빈프리트 역)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토니에드만’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에게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를 그려낸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117분)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PART-TIME SPY, 2016)’은 김덕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강예원(장영실 역), 한채아(나정안 역), 남궁민(민석 역)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한다.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이지만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박차장은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이었다.

그렇게 직장사수! 장영실과 임무완수!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