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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니, 평소 말씀도 별로 없으시면서… 소주 반이나 비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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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니, 평소 말씀도 별로 없으시면서… 소주 반이나 비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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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민정 블로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고민정 전 문재인캠프 대변인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 화제가 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취업준비생 만남을 담은 동영상 뒷 이야기 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지난 3월 자신의 블로그에 ‘취준생 이니와 주니의 만남 그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니’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당시 대통령 후보 신분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시험을 앞둔 이니’라는 글귀를 게시했다.

취업준비생과의 만남을 지켜보던 고민정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소주를 반이나 비웠다고 설명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진짜 제대로 드시는데? 소주도 벌써 반은 비운 것 같은데”라며 “평소 말씀도 별로 없으시면서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많이 하실까? 그나저나 주니는 좋겠다. 저렇게 후보님하고 오랜시간 데이트를 하다니”라고 적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