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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회차 추가, 2차까지 전석 매진…티켓 양도 탈을 쓴 암표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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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회차 추가, 2차까지 전석 매진…티켓 양도 탈을 쓴 암표까지 등장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회차 추가, 2차까지 전석 매진…티켓 양도 탈을 쓴 암표까지 등장 /사진=(상)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공식포스터 (하) 배우 지창욱 인스타그램(해외 팬미팅 콘서트 현장)이미지 확대보기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회차 추가, 2차까지 전석 매진…티켓 양도 탈을 쓴 암표까지 등장 /사진=(상)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공식포스터 (하) 배우 지창욱 인스타그램(해외 팬미팅 콘서트 현장)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지창욱의 데뷔 10주년 팬미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2일 개최되는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는 지난 21일(수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티켓예매가 시작됐다.
그리고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티켓 오픈 1분만에 3000석이 전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및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에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과 문의가 쏟아졌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22일 오후 7시에 잡혀 있는 1회차 공연에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2회차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 2회 차 공연 티켓은 21일 오후 7시 오픈 했고, 이 역시 몇 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 가운데 지창욱 ‘JCW 데뷔 10년 콘서트’표를 양도한다는 글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온라인 중고사이트 등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양도라는 말과는 달리 몇 배에서 많게는 몇 십 배에 달하는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해 가뜩이나 표를 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지창욱 팬들의 마음을 쓰리게 한다.
한편 7월 2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지창욱의 ‘JCW 데뷔 10년 콘서트’표는 기존 R석 130,000원 / S석 99,000 원 / A석 88,000 원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