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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황복희, 정체가 궁금해…진희경x김성오, 불꽃놀이 데이트 코스 어디?

기사입력 : 2017-06-24 00:22 (최종수정 2017-06-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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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베일에 싸인 인물인 남일빌라 주인 황복희(진희경)가 부상 일광해수욕장에서 체육관장 황장호(김성오)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복희.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가장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청춘 4인방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가 사는 남일빌라 주인으로 황복희(진희경 분)라는 본명 말고 '가네코 황'으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한다.

시도때도 없이 혼숙 금지를 외치고 다니는 황복희는 매 회마다 작업복을 입고 다니며 용접기를 들고 직접 용접을 하는 가 하면 페인트 칠, 못질은 기본으로 너끈히 해치운다.

게다가 황복희는 동만이 격투기를 다시 시작한 황장호(김성오 분) 체육관이 김탁수(김건우 분) 측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선뜻 체육관을 사들여 체육관 이용객들이 걱정 없이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복희는 또 지난 19일 방송된 9회에서 고동만과 애라가 대천으로 내려가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고 '혼숙 금지'를 외치며 대천으로 향했다. 이후 황복희는 모텔 접수실에 숨어서 애라 아빠가 모텔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몰래 지켜보며 경찰에 연락하려고 했다. 황복희는 왜 대천까지 내려왔고 애라와 동만 앞에 나타니지 못하고 모텔 접수실에서 얼굴을 가리고 숨어 있었던 것일까.

지난 20일 방송된 엔딩에서 동만과 애라가 사귀자며 딥키스를 나눈 뒤 황복희는 황장호와 불꽃놀이를 즐기며 느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황장호가 불꽃놀이에 실패하자 황복희는 "편하게 해. 편하게 긴장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황복희는 옆에 앉으라고 얼굴로 신호를 보내자 황장호가 다소곳이 모래사장에 앉았다.

이어 황장호가 조심스럽게 "근데 맞으시죠? 황복희"라고 말하자, "가나꼬 황, 이젠 가나코 황"이라고 말했다.

황장호가 "남일빌라에 언제까지 머무실 거에요?"라고 묻자, 황복희는 "영원히 있을 거야"라고 답했다.

한편, 황복희는 애라와 관련된 일을 대부분 꿰고 있어 혹시 애라의 친엄마가 아닐까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앞서 황복희는 애라가 갑질 VIP고객 때문에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쫓겨나자 백화점을 찾아가 물 흐리는 사람이 있다고 호통을 쳤다. 또 애라가 박무빈(최우식 분)과 키스하던 날 병원에 있다고 동만에게 알리기도 했다. 또 애라와 동만이 대천에서 동침하던 날 황복희는 서둘러 대천으로 향해 애라 친엄마라는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황복희가 황장호가 불꽃놀이를 즐긴 해변은 실제로는 대천 앞바다가 아니라 부산 일광해수욕장 앞바다로 알려졌다. 황복희가 주인으로 있는 독특한 구조의 극중 남일빌라 역시 서울 옥수동이 아닌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주말마다 촬영지를 찾는 팬들이 늘고 있다고.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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