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2월 마지막 주부터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왔다. 특히 최근 10주 동안은 매주 연속해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이 기간 300계 냉연 시세는 톤당 465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LME시장 니켈 현금가격은 23일 톤당 9170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 5월 23일 이후 약 한달만에 톤당 910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한편,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00계 냉연 거래가격은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1,500위안(약 220달러)의 급등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2거래일 동안은 톤당 300위안(약 44달러)의 하락을 기록했다. 상승세를 지속할지 의문시 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