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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환율 상승반전…달러가치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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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환율 상승반전…달러가치도 하락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 반전했다.

27일(현지 시각)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전날대비 0.52%(0.0172헤알) 오른 3.3130헤알을 기록했다. 전날은 1.37% 하락했다.

브라질 국내변수로는 연방검찰청장이 테메르 대통령의 부패혐의에 대해 대법원에 기소한 사건이 꼽힌다. 대법원 재판회부 여부는 하원에서 결정한다. 하원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재판에 회부된다. 하지만 테메르 연립정당이 하원의 과반을 점유하고 있다.

달러인덱스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날 대비 1.02% 떨어진 96.43포인트다. 달러인덱스 하락은 달러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도 1.45%오른 1.13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헤알화 환율보다 더 크게 상승했다. 전날 대비 1.12% 상승한 59.4439루블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대비 환율평가에서 달러가치가 하락(달러인덱스 하락)하면 상대국 화폐의 환율은 하락(화폐가치 상승)한다. 하지만 이날은 달러 가치, 헤알화 가치 모두 하락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