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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기아타이거즈 선두 질주 2위 NC…SK 넥센 두산 LG 롯데 한화이글스 중위권 경쟁 치열

기사입력 : 2017-07-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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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이 1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3패) 달성과 함께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63패)째를 수확했다./뉴시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위 NC 다이노스를 완파해 파죽의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IA는 5연승과 함께 2위 NC 다이노스에 승차를 8게임으로 벌리면서 V 1을 행한 진군을 계속했다.

5위 두산 베어스는 주장 김재호의 데뷔 첫 만루홈런과 35일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역투에 힘입어 4위 넥센 히어로즈를 8-4로 제쳤다.

8위 한화 이글스가 대타 송광민의 3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어 7위 롯데 자이언츠에 6-4로 역전승을 거두는등 중위권 팀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3패) 달성과 함께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63패)째를 수확했다.

100승을 거두기는 역대 KBO리그 투수로는 28번째이자 타이거즈 왼손 투수로는 최초다.

다승 1위 KIA 헥터 노에시(14승 무패)를 바짝 추격했다.

5연승을 거둔 KIA는 시즌 57승28패로 2위 NC(48승1무35패)와의 승차를 8경기로 벌리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김재호의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김재호는 3-2로 앞선 3회말 1사 만루에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이었다. 이날 김재호는 4타수 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6⅔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9승째(6패)를 수확했다.

두산은 42승1무39패로 5위로 전반기를 마쳐 4위 넥센(45승1무40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LG 트윈스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6안타를 몰아쳐 9-1로 승리했다.

LG 백창수는 2경기 연속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오지환과 강승호도 솔로 홈런을 날려 팀 승리를 도왔다.

선발 김대현은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3승째(3패)를 올렸다.

LG는 41승1무40패를 기록해 여전히 6위다. SK는 48승1무39패로 3위를 유지했다.

8위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7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터진 송광민의 결승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한화는 시즌 36승1무48패를 기록해 7위 롯데(41승1무44패)를 3.5경기차로 추격했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정현의 끝내기 적시타를 앞세워 9-8로 역전승을 거둬 8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4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시즌 34승3무51패로 9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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